YMTC 직원 “메모리 부족 202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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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TC 직원은 메모리 부족 장기화를 전망했지만 익명 발언에 불과해 회사의 공식 지침으로 보기는 어렵다.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YMTC가 글로벌 메모리 부족이 앞으로 3년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칩 가격을 올리는 한편, 생산능력을 수익성이 높은 제품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년 10월을 기준으로 하면 공급 부족이 2029년 말까지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1
다만 이는 YMTC의 공식 전망이 아니다. TechPowerUp에 따르면 더와이어차이나(The Wire China)가 익명의 YMTC 직원에게서 들은 내용으로, 해당 직원은 낸드가 아닌 메모리 전반의 부족을 언급했다. 이를 X 이용자 @jukan05가 낸드 시장 전망으로 해석해 공유했다. 회사가 가격 인상 폭이나 고수익 제품의 종류, 생산능력 전환 규모를 공개했다는 내용도 자료에는 없다.1
YMTC의 제품 구성 변화는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서 YMTC는 2분기 낸드 비트 출하량 점유율 14%로 세계 4위였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5위였다. 소비자용 제품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가운데 생산능력을 고수익 칩에 더 배정하면, 신규 팹을 통해 웨이퍼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는 작업과 별개로 소비자용 SSD에 돌아갈 물량이 줄 수 있다는 해석이다.1
시장 전망은 엇갈린다. 트렌드포스는 신규 생산능력이 가동되면서 2027년 하반기부터 낸드 공급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해 YMTC 직원의 관측보다 시점을 2년가량 앞당겼다. 반면 마이크론 최고경영자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2027년과 2028년 공급이 훨씬 빠듯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로서는 YMTC 직원 한 명의 익명 발언인 만큼, 2029년까지 부족이 이어진다는 전망을 회사 지침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1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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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hinese NAND Maker YMTC Reportedly Expects Memory Shortage to Last Another Three Years — TechPowerUp · 자료: 202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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