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잘라페뇨, AMD 튜린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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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플랫폼 성숙도와 구축 위험을 고려해 잘라페뇨 ASIC의 호스트 CPU로 AMD 튜린을 택했다.

오픈AI(OpenAI)가 자체 개발한 잘라페뇨(Jalapeño) ASIC을 AMD의 에픽 튜린(EPYC Turin) 호스트 CPU와 함께 내부 배치했다. 각 호스트에는 1.5TB 메모리가 탑재된다. 오픈AI는 엔비디아(Nvidia)의 베라(Vera) CPU 대신 검증된 튜린 플랫폼을 택해 랙 규모 시스템 구축에 따르는 위험을 줄였다.1
리처드 호 오픈AI 하드웨어 총괄 부사장은 톰스하드웨어와의 인터뷰에서 튜린 채택을 “실용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잘라페뇨 개발에서는 성능과 비용 목표를 공격적으로 잡되 불필요한 위험은 피하려 했으며, 튜린은 필요한 기능을 제공했고 협력사도 관련 경험을 갖추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반면 베라 단독 CPU는 플랫폼 성숙도가 “조금 뒤처져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택이 오픈AI의 Arm 계열 CPU 활용 가능성을 닫은 것은 아니다. 오픈AI는 Arm의 AGI 배치 파트너이면서 엔비디아가 공개한 베라 검토 고객 명단에도 포함돼 있다. 다만 엔비디아가 베라의 성능을 AMD 에픽 9755보다 최대 1.8배 높다고 제시한 수치는 SPEC CPU 2026 결과를 코어당으로 환산한 비교다. 전체 점수 차이는 3%에 그쳤으며, 베라가 다양한 실제 워크로드에서 충분히 검증된 결과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잘라페뇨와 튜린의 결합은 ISA 자체의 우열보다 현재 확보된 플랫폼 성숙도와 구축 속도를 우선한 결정으로 읽힌다.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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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s Hardware, “OpenAI’s Jalapeño ASICs are deployed alongside AMD EPYC ‘Turin’ CPUs as hosts, not Nvidia’s V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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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penAI’s Jalapeño ASICs are deployed alongside AMD EPYC ‘Turin’ CPUs as hosts, not Nvidia's Vera — Tom's Hardware · 자료: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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