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4분기 매출 542억달러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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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마이크론의 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이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542억3000만달러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로 늘어난 규모다. 전사 매출총이익률도 역대 최고인 87%에 달했다.1
소비자용 메모리를 담당하는 모바일·클라이언트 사업부는 출하 비트가 줄었는데도 영업이익률 88%를 기록했다. 2025회계연도 4분기 29%에서 59%포인트 오른 수치로, 마이크론 4개 사업부 가운데 가장 높다. 매출총이익률은 90%로 영업이익률과의 차이가 2%포인트에 그쳤다. 이 사업부의 분기 매출은 14% 늘었으며, 마이크론은 가격 상승 효과가 출하 비트 감소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출하 비트는 제품 개수가 아니라 분기에 공급한 메모리 용량을 뜻한다.
다른 사업부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코어 데이터센터가 전년 동기 25%에서 85%, 자동차·임베디드가 20%에서 79%, 클라우드 메모리가 48%에서 76%로 상승했다. 소비자 사업부와 달리 다른 3개 사업부는 가격 상승과 출하 비트 증가가 함께 매출을 끌어올렸다.
마이크론은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615억달러±15억달러, 매출총이익률을 86.25%로 전망했다. 2027년과 2028년에도 수요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수급이 언제 균형을 되찾을지는 제시하지 못했다. 회사 전망과 실제 출하·가격 흐름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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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s Hardware, 「Micron now has an 88% margin on consumer memory as price hikes drive prof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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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cron now has an 88% margin on consumer memory as price hikes drive profits — Tom's Hardware · 자료: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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